국민은행 인천공항 입점 10년 만에 사업권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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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0-25 20:10 조회 17 댓글 0본문
KB국민은행이 10년 만에 인천국제공항에 재입점하는 데 성공했다. 기존 입점자인 신한은행은 입찰에서 가장 적은 금액을 써 내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제1·2여객터미널T1·T2과 탑승동에 은행과 환전소를 운영할 수 있는 3개 사업권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를 각각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7년이다. 3개 사업권 가운데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제1사업권 우선협상대상자에는 국민은행이 선정됐다. 1사업권은 영업점·환전소·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 28개를 운영할 수 있다. 제2사업권은 우리은행이 따냈다. 2사업권은 T1·T2에 영업점511.62㎡ 2개와 환전소, ATM 등을 1사업권과 동일하게 28개를 운영할 수 있으나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곳에 있다. 영업점 2개444.33㎡ 등 26개를 운영하는 제3사업권 우선협상대상자로는 하나은행이 선정됐다. [유준호 기자] ▶ 아시아 2위 부자였는데… 6년 만에 재산 98% 증발 ‘무슨 일’ ▶ 최고 분양가 370억, 관리비도 수백만원…남현희 신혼집, 어디길래 ▶ “괜히 탔다, 내릴 때 짜증났다”…‘한국인 먼저’ 독일車 타보니 “돈이 웬수” [카슐랭] ▶ 휴가 다녀왔더니 날벼락…우리 집이 철거, ‘주소 착각’ 업체 실수 ▶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는 여자”...사기전과 의혹까지 ‘충격’ Copyright ⓒ 매일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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