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다리에 대장균 득실"…식약처, 판매 중단·회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11-13 14:58 조회 40 댓글 0본문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정화식품이 제조한 한입오징어다리에 대해 경북 포항시가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5월18일까지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대장균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대장균은 사람이나 동물 대장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주로 번식한다. 세균으로 오염된 물과 음식 등을 섭취하면 대장균 감염 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감염 시 일반적으로 구토, 구역, 복통, 설사, 두통 등 증세를 호소한다. 균 종류에 따라 경련성 복통이 있거나 피가 섞인 설사가 나오기도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해야 하며 반품은 제조업소에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 역무원 위협 노숙인 말린 잠실역 스파이더맨 누구? ☞ "초롱이 장가 간다"… 고규필♥에이민 오늘 결혼 ☞ 윤도현, 전국노래자랑 출연 소감… "딩동댕 받아" ☞ "손님이 테이블까지 닦아야 돼?"… 셀프매너 강요 ☞ 김사랑, 농구장에서도 빛나는 동안 여신 미모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