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한정판 신발 행사 스니커콘 내년 10월 서울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 연간 30개 이상 도시서 개최 스니커 행사
- 2024년 10월 서울 첫 공식 행사 개최 - 오는 12월 ‘어반브레이크X부산’에서 첫 프리뷰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스니커 쇼 ‘스니커콘‘이 내년 10월 서울에서 첫 개최된다.
‘스니커콘’은 한정판 스니커 모델들의 전시와 거래가 진행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이벤트 마켓이자 매니아들을 위한 행사의 장이다. 지난 2009년 뉴욕을 첫 시작으로 연간 30만 명의 참석자, 5백만 이상의 소셜 팔로워를 확보하며 신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문을 꿈꾸는 행사가 됐다. 상거래를 주 목적으로 하는 일반적인 오프라인 마켓과 달리, 스니커콘은 스니커즈 문화를 기반으로 스트리트 컬쳐를 발전시키기 위한 행사 측의 진정성 있는 콘텐츠와 방문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이색적인 이벤트이기도 하다. 스니커콘을 국내에 유치한 어반컴플렉스는 힙한 아트 페스티벌로 유명한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콘텐츠기업으로 스니커콘과의 협업을 통해 더 확대된 스니커즈 문화와 스트리트 아트의 결합을 통한 스트리트 컬쳐의 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LG전자 29% 할인, 75분 만에 완판..인기 독차지한 제품은? ☞ 81세도 현역으로 일하는 일본…60세 정년 꽉 막힌 한국과 무엇이 달랐나 ☞ “월계 OO아파트”…돌 던져 70대 노인 사망케 한 8세, 신상 확산 ☞ “과후배 동의 받았다” 고파스 ‘성관계 영상에 한때 서버 마비 ☞ 독전2 조진웅 故 김주혁 항상 생각 나…황당하고 먹먹[인터뷰]②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백주아 juabaek@ |
관련링크
- 이전글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준공 23.11.21
- 다음글김형렬 행복청장 "세종의사당 인근 대중교통·도로 크게 개선한다" 23.1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