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번주 임원 인사…LG엔솔 권영수 부회장 거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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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확실성에 안정 속 혁신 인사…권영수 부회장 용퇴설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가 이번주 임원 인사를 앞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부회장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LG가 이번 인사에서 안정 속 혁신을 추구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지만, 그룹 2인자인 권 부회장이 세대교체를 위해 용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22일 LG에너지솔루션을 시작으로 계열사별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할 예정이다. 올해에 이어 내년도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LG의 임원 인사는 안정 속 혁신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각에서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권영수 부회장이 물러날 것으로 예상한다. 포스코 회장 취임설도 나온다. 권 부회장은 2021년 11월 LG에너지솔루션 CEO최고경영자로 임명돼 IPO기업공개에 성공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후임으로는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이 거론된다. 1969년생인 김 사장은 Ramp;D연구개발와 생산, 상품기획 등을 거친 배터리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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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초등생 던진 돌에 노인 숨졌는데…경찰은 왜 내사 종결 했나 - [영상]섬뜩 운전석 텅 빈채로 고속道 100km/h 질주[이슈시개] - "피 흘리며 엎드려 있어"…찜질방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사생활 폭로→해명 언제까지? 나솔 16기 TMI 악순환 - "웃음 기분나빠"…여고생 목 졸라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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