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김장재료 공급 확대·할인지원 확대…"물가안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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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식량정책실장, 세종 전통시장서 농축산물 수급 상황 점검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이 21일 세종 전통시장을 찾아 김장철 농축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박 실장은 "김장재료가 적정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김장철 물가안정을 위해 주요 김장재료 공급 확대, 할인지원 확대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배추 20포기 김장 비용은 19만3106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0.7%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배추, 무 등 김장 주재료는 산지 작황이 회복됨에 따라 공급이 원활한 상태다. 농식품부는 고춧가루 등은 정부 비축 물량을 방출해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다. oskymoon@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차은우 홍콩 갔다..아침에 빛난 ‘남신 비주얼’ ▶ 뮤지컬 흉기난동 타깃은 박은태였다…"규현 큰 용기에 깊은 감사" ▶ 엄정화 "방시혁과 우리결혼했어요 출연 거절 너무 후회" ▶ 16기 옥순 "父, 80년도에 100억 벌어…고등학생 때 하루 용돈 30만원" ▶ 보기만 해도 법적 처벌 가능…고려대, 성관계 영상에 발칵 ▶ ‘하이쿠키’ 남지현, 학원물 왜 이제야 했나…새로운 모습 소화 ▶ ‘등산로 살인’ 최윤종母 “돈 문제는 힘들다…저희도 살아야” ▶ 블랙핑크 리사, 재벌 2세와 전용기 데이트 즐겨 ▶ "여자라 불러줘" 로마 최악의 황제, 트랜스젠더였다 ▶ 윤계상, "다른 모습 보여드리는 것보다 지켜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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