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광고대상 휩쓴 롯데칠성음료·롯데GRS…새로·버거뮤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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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새로 팝업스토어 및 영상·인쇄광고 3개 부문 수상
롯데GRS, AI 활용 버거 뮤직 광고 캠페인 이노베이션 부문 은상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롯데칠성음료의 새로 광고와 롯데GRS의 버거 뮤직BGM 캠페인이 대한민국광고대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광고 등 모든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 광고상이다. 올해 14개 일반 부문과 2개의 특별 부문 총 16개 부문에 약 2600여점의 작품들이 출품해 경쟁을 펼쳤다.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출시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새로 팝업스토어이 프로모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새로 영상광고 및 인쇄광고는 한국적인 영상미를 담아낸 점을 높게 평가받아 TV CF 및 인쇄 부문 은상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의 다양한 캠페인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캠페인으로 새로가 국내 소주 시장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롯데GRS는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 진행해온 롯데리아 K-버거, K-뮤직이 되다 광고 캠페인이 이노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캠페인은 버거를 음악으로 만드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버거뮤직 캠페인을 통해 롯데리아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혁신 정신을 광고에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표현기법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것"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 김홍일 방통위원장 지명… 보훈차관 연평영웅 이희완 ▶ 尹, 방통위원장에 김홍일 지명… 특수통 검사 출신 ▶ 尹 "정신건강에 국가가 나설 때…100만명 심리상담 제공" ▶ 1호 영업사원 尹 임상혁 yimsh0214@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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