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원에 손님 따귀 찰싹…日서 인기 끄는 황당한 식당 [영상]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3000원에 손님 따귀 찰싹…日서 인기 끄는 황당한 식당 [영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3-12-06 14:51

본문

뉴스 기사
日나고야 이자카야 서비스 화제
폐업 위기서 직원 발상으로 인기

3000원에 손님 따귀 찰싹…日서 인기 끄는 황당한 식당 [영상]

일본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이 손님의 뺨을 때리는 모습. /사진=틱톡 Comeonmain 캡처


고객이 돈을 내면 종업원이 뺨을 때리는 일본의 한 식당이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나고야에 위치한 이자카야 샤치호코야는 여성 종업원이 고객에게 300엔약 2670원을 받고 해당 손님의 뺨을 때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진 해당 식당 영상에는 티셔츠 또는 기모노 등 유니폼을 입은 여직원들이 손으로 손님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본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이 손님의 뺨을 때리는 모습. /자료=틱톡 Comeonmain 캡처


영상에서 한 남성 손님은 여성 종업원으로부터 강한 힘으로 뺨을 맞아, 앉아있던 의자에서 쓰러질뻔하기도 했다. 여성 종업원 여러 명이 줄을 서서 한 명씩 교대로 남성 손님 1명의 뺨을 반복적으로 때리는 모습도 나왔다.

영상 속 손님들은 뺨을 맞고 기분 나빠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식당 측은 "손님들은 모두 뺨 때리기 서비스를 좋아해서 뺨을 맞고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2012년 개점한 이 식당은 운영 초기 경영 위기로 문을 닫을 뻔했다. 하지만 직원의 발상으로 뺨 때리기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뺨을 때리는 역할의 여성 종업원을 추가 고용할 정도로 일본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미리보는 신년운세…갑진년 한해를 꿰뚫어드립니다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74
어제
1,814
최대
3,806
전체
675,51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