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7년간 CNP 프로폴리스 앰플 65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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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지난 7년간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을 650만개 이상 판매했다고 10일 밝혔다. 1분에 약 2개씩 팔린 셈이다. 해당 제품은 프로폴리스를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수분으로 진정시켜주는 제품이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흡수돼 바르면 산뜻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제품이 가장 많이 판매된 채널은 올리브영이었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어워즈를 세 차례 수상했다. 지난 11월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은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한 미스트와 쿠션, 마스크 등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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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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