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수, 선진농업 벤치마킹 3~11일 유럽 3개국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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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전진선 군수가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가 주관하는 농어촌 선진국 국외연수에 참여해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7박 9일 일정의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 출장길에 오른다고 2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국외 연수단은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협의회장,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 등 농어촌지역 군수 10명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문위원, 관계 공무원 등 24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프랑스4~6일에서 유기농 실천 사례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책을 살펴보고, 벨기에6~7일에서 로봇을 이용한 농작물 재배, 전통시장 현대화 등 선진 농업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한다. 네덜란드8~10일에서는 현지 연수기관을 방문해 실무진들과 스마트농업 기술을 활용한 기후변화 맞춤 작물 개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gaonnur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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