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여름 더위…쾌적한 액티비티 위한 아이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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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최고 기온 30도를 육박하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이들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스포츠, 캠핑 등 야외 활동 아이템을 찾고 있다. 소비자들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더위 속에 여름철 액티비티를 준비하자 패션 기업들도 캠핑, 하이킹에 어울리는 아이템부터 시원한 냉감성 소재의 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올터레인 아틀라스 클로그’는 로키 산맥의 지형에서 영감을 받은 트레드 패턴의 디자인을 자랑하며, 조절 가능한 나일론 웨빙 백스트랩으로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볍고 유연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캠핑룩을 놓칠 수 없다면 새롭게 출시된 ‘하이커 엑스케이프 컬렉션’도 안성맞춤이다. 톱니바퀴를 연상케 하는 견고한 아웃솔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성을 강화했다. 약 5cm가량의 미드솔로 청키한 매력과 쿠션감을 더해 스타일과 착화감 두 가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아웃도어 슈즈다. 뜨거운 여름, 야외활동을 하는 모든 이들이 늘 시원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냉감에 항취·항균 기능을 더한 제품들도 있다.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냉감 의류’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구성을 더해 ‘고프코어룩’, ‘애슬레저룩’ 및 ‘시티룩’ 등으로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트렌디하게 활용 가능하다. 냉감 기능은 물론 항균, 자외선 차단, 신축 및 발수 기능 등 여름철 의류에 필요한 각종 기능을 갖춰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고, 포켓 셔츠, 하프 집업티, 폴로티, 카고 팬츠, 쇼츠, 레깅스, 원피스, 블루종 및 아노락 등에 이르기까지 스타일 면에서 한층 더 다채로워졌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엔데믹을 맞아 더욱 활발한 야외활동이 펼쳐질 것을 전망하며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 관련기사 ◀ ☞ 정유정 “영어, 중3 수준” 콤플렉스...범행동기 가능성 有 ☞ ‘벽간 소음 갈등에 옆집 주민 흉기로 살해한 40대 구속기소 ☞ 대표 생일, 대리 3만원·부장 5만원 내라...연차도 금지 ☞ 이재명 측 故김문기 안다는 인식 계속됐는지 검찰이 증명해야 ☞ 경기 김포·파주시 말라리아 경보 발령.. 전년 대비 환자 급증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정병묵 honne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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