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광고 너무 많이 했나"…하이트진로 작년 영업익 전년 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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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 2조5204억…0.9% 증가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하이트진로의 수익성이 지난해 원재료 가격 인상,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악화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조5204억원, 영업이익 1239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소폭0.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59.1% 줄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주정 등 원재료 가격 인상 및 켈리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초기 판관비가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관련기사] ▶ 60계치킨 "진짜 60마리만 튀길까?"...14일간 CCTV로 지켜보니 ▶ "한국 재벌 중 유일"…이재용 회장 삼성家, 아시아 부호 가문 톱 12위 기록 ▶ 단통법 폐지 움직임에도…갤럭시 S24 이통사 지원금 최대 24만원종합 ▶ 연기 위해 7kg 증량한 여배우…박지현, 살 찐게 이 정도? 시스루로 뽐내는 건강 섹시미 [엔터포커싱] ▶ 주현영 SNL 코리아 시즌 5 하차…"영광의 시간이었다" ▶ 스팀 200만 초대박 낸 팰월드…포켓몬 유사성에 분쟁 가능성 커져 ▶ "이 정도면 사회안전망" 쿠팡, 지방 인구소멸 위험 지역도 로켓배송 쏜다 ▶ "길에서만 2시간, 부부싸움 날판"…스타필드 수원 교통체증에 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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