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의자 샀다, 얼마인지 맞춰봐"…정용진이 자랑한 의자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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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정용진55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SNS에 고가의 의자를 인증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의자는 프랑스 브랜드 퍼시픽 꼼파니의 ‘ARMCHAIR 188 SAVANE’로 추정된다. 퍼시픽 꼼빠니는 파리 생 호노레 8번지 166번가에 600제곱미터 규모로 매장을 열고 독특한 가구를 오프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다. 정 회장이 구입한 이 동물 장식 의자는 전세계에 30개 한정으로만 제작된 의자다. 가격은 1만4900유로약 2143만원에 달한다. 코끼리, 바다사자, 얼룩말 등 온갖 동물인형이 부착돼 있고 등받이는 실제 모피가 덮여 있다. 한국에서는 바이소에서 동일한 모양의 제품을 수입해 약 456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같은 디자인 제품을 약 500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달 15일 현장 경영을 통해 스타필드 수원을 둘러보며, “타깃인 MZ세대에 그동안 한 번도 체험해보지 못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선사함으로써 스타필드 수원이 ‘다섯 번째 스타필드’가 아닌 첫 번째 ‘스타필드 2.0’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 무인점포 털면서 ‘춤판 벌인 여성들…다섯 봉지 가득 채워 사라져 ☞ 그간의 일 들려드리겠다 주호민, 특수교사 선고날 생방 예고 ☞ 내달 5일 자영업자 통장에 1인당 평균 73만원 들어온다 ☞ 주유소에서 담배 핀 소방관...소방서는 “왜 확인 해야 되냐”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유아인한테도 커피 뿌렸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이로원 bliss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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