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건설현장 임금·대금 체불 무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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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9일부터 3일간 새만금 건설현장 8개소를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 및 자재·장비대금 체불 점검을 실시한 결과, 현장 내 체불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매립·조성공사, 수변도시 조성공사 등 8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임금, 하도급 및 자재·장비 대금 지급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한편 새만금청은 건설근로자가 따뜻한 명절을 쇠도록 매년 설, 추석 전 체불실태를 점검하고 시공사와 감리단에 임금·자재 대금이 체불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를 요청해오고 있다.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은 건전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필수적"이라면서 "새만금 건설현장 관계자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여중생 제자 수 차례 성폭행한 30대 담임교사…항소했다 형량만 ↑ ▶ ‘영웅인줄 알았는데’…떨어지는 아이 맨손으로 받은 中경비원 알고보니 ▶ ‘연기 중단’ 최강희, 환경미화원 도전 “체질에 맞아” ▶ SM엔터 시총 2조 증발… 카카오-하이브 ‘승자의 저주’ ▶ 술 마시고 벤츠 몰다 스파크 치고 달아난 20대 여성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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