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쓰면 좀…" 이 말 진짜일까? 대학생 사용률 조사해보니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갤럭시 쓰면 좀…" 이 말 진짜일까? 대학생 사용률 조사해보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4-02-02 06:30

본문

뉴스 기사
본문이미지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이용자 1000명 중 56.2%는 애플 아이폰을 쓰는 걸로 나타났다.

에브리타임 운영사 비누랩스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올해 1월5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를 쓴다는 응답은 43.8%로 아이폰보다 12.4%포인트p 낮았다.

두 브랜드 모두 지난해애플 54.1%, 삼성 41.9%보다 소폭 상승하며 비슷한 격차를 유지했다. 두 브랜드 모두 점유율이 상승한 것은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삼성과 애플로 고르게 이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노트북의 경우 삼성이 41.1%로 1위였다. 전년37.5%대비 3.6%포인트 증가했다. 이어 LG27.8%, 애플10.7%, 에이수스ASUS, 6.6% 순이었다.

태블릿 점유율은 애플이 60.8%로 1위, 삼성이 37.2%로 2위였다. 그 격차는 전년 31.5%p에서 23.6%p로 감소했다.

Z세대가 바라본 브랜드 이미지에는 변화가 있었다. 애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트렌디83.8%하고 세련된79.1% 이미지라는 응답이 많았으나 각각 전년대비 5.2%p, 9.2%p 하락한 결과다. 애플에 대해 불친절하다는 이미지는 71.1%로 전년대비 1.4%p 올랐다.

삼성은 친근한, 신뢰가 가는 이미지라는 응답이 각각 74.1%, 73.9%다. 반면 올드하다는 응답은 42.7%로 같은 기간 9.0%p 늘었다.

비누랩스 측은 "Z세대는 전자기기를 구매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브랜드나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다"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Z세대의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

[관련기사]
태진아, 치매 아내 옥경이 안고 오열…"날 천천히 잊었으면"
배인순, 재벌과 결혼해보니…"시모, 사람 못살게 했지만 불쌍한 분"
시댁 반찬이 불만인 아내…"장모님 반찬 내다버렸다" 복수한 남편
유산·갑상선암 겪은 민지영…아파트 정리→유라시아 횡단 떠났다
전청조 "남현희, 예뻐져 몰라보겠어" 능청 떨더니…돌연 대성통곡
도박 언급하며 설렁설렁…김준호 태도 논란에 송은이가 한 해명
55세 신애라도 못 피한 이 증상…"힘들다" 고백
재벌과 이혼 배인순 "사기로 위자료 다 날려…극단적 생각도"
머리채 잡고 목 밀쳐도 무반응 사우디전 심판…손흥민 생각은
개미가 버렸더니 주가 50% 껑충…카카오에 무슨일이
"최대 3㎝ 커진다" 남성들 혹한 이 운동…의사들은 부작용 경고
조민, 약혼반지는 300만원대 명품 부쉐론…"생일선물로 받아"
연기 중단 최강희, 설거지 알바→환경미화원…놀라운 근황
[단독]SK하이닉스, 2월 공사재개 예정 M15X 연기..."3개월 뒤 재검토"
바람의 아들 이종범, 뒷돈 파문 KIA 감독 후보로…12년만 금의환향하나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3
어제
770
최대
2,563
전체
397,14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