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112 신고, 지난해보다 줄었다…교통사고도 40% 넘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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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12 17:47 조회 8 댓글 0본문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올해 설 연휴 112신고 건수가 지난해 설 연휴보다 6.7% 감소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기간9~11일 일평균 112신고 건수는 4만3298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1월 21~24일 112신고 건수4만6394건보다 3096건6.67% 감소한 수치다. 또한, 이번 연휴 기간 교통사고가 하루평균 193건 발생해 전년 대비 41.1% 줄었다. 또 교통사고 하루 평균 부상자는 지난해보다 42.9% 줄어든 311.7명, 사망자는 40.4% 감소한 2.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경찰은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설 연휴 특별방범 대책을 실시했다. 공항·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경찰특공대를 배치하고 자율방범대 등과 합동으로 순찰을 벌였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관련기사] ☞ 경기도 육군부대서 20대 병사 사망…군·경찰 조사 중 ☞ 금감원, 병원?브로커 연계 보험사기 척결...경찰청과 수사 착수 ☞ 경찰, ‘불법촬영·2차가해 혐의’ 황의조 불구속 송치 ☞ 방탄소년단 뷔, 군사경찰단 됐다…춘천 2군단 쌍용부대로 자대 배치 ☞ 설날 모친 살해 후 잠든 30대, 경찰 조사서 횡설수설…구속영장 신청 [주요뉴스] ☞ 철강ㆍ이차전지 부진…장인화 포스코 차기 회장 ‘책임 막중’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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