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엔비디아, 장중 한때 구글·아마존 제치고 세계 시총 3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2-13 08:14 조회 8 댓글 0본문
엔비디아 로고./로이터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날 개장 후 장중 한 때 3% 이상 급등하며 740달러를 넘어섰다. 시총은 1조 8300억 달러로 불어나며 알파벳1조 8200억 달러과 아마존1조 8100억 달러를 제쳤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에 이은 세계 3위 시총에 오른 것이다. 다만 이후 주가가 다시 하락하며 장 마감시 시총은 5위권인 1조 7850억 달러로 다시 감소했다. 시장에선 AI열풍과 함께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엔비디아가 조만간 시총 2조 달러를 달성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성공할 경우 엔비디아는 애플, MS, 알파벳에 이어 역대 4번째로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 된다. 엔비디아는 지난 12개월간 주가가 220% 폭등했고, 올해 들어서만 45% 추가로 상승했다.
조선닷컴 핫 뉴스 Best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실리콘밸리/오로라 특파원 aurora@chosun.com |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