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이민컨설팅, 24일 미국 투자이민 세미나 진행 > 경제기사 | economics

미국 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이민컨설팅이 오는 24일 강남 본사에서 2시에 미국 투자이민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모스이민컨설팅

코로나 이후 미국 유학 및 취업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영주권이 필요한 유학생 숫자 또한 증가 추세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미국 명문대 및 인기 전공 입시에도 유리하며 졸업 이후 취업도 자유로워지기 때문이다.

미국 기업의 스폰서를 받아 진행하는 전문직 취업비자H-1B나 미국대학 졸업 후 단기간 일을 할 수 있게 제공되는 OPT 프로그램도 있지만, H-1B 비자는 추첨으로 선발되다 보니 당첨 확률이 낮으며 경쟁률 또한 높아서 쉽지 않다. 결국 나이, 학력, 경력 같은 자격 제한이 없는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통한 영주권 취득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스이민컨설팅 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법안개정 이후 2023년의 관망기를 지나 서서히 장점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실제로 영주권을 손에 넣기까지 약 2년 정도 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어 점차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되는 24일 세미나는 미국 투자이민을 통한 쉽고 빠른 미국 영주권 취득을 주제로 진행하며, 오는 4월로 다가온 미 이민국 서류 접수비 인상과 더불어 미국 투자이민 최신 뉴스 및 안전한 투자처 소개 등 참가자들을 위해 양질의 강연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스이민컨설팅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