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뉴질랜드서 브랜드 재정비…선봉장은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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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3-20 14:33 조회 13 댓글 0본문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KG모빌리티는 뉴질랜드서 브랜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현지시간 1박2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소재 모벤피크 호텔에서 열렸다.뉴질랜드 내 판매사 관계자 및기자단 40여명이 참석했다. 브랜드 정비쌍용차→KGM를기점으로 토레스와 토레스 EVX 현지 판매에 돌입한다.6월엔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도 투입할 계획이다. 올해 뉴질랜드 판매 목표를 1700대로 잡았다. 전년 실적 대비 2배 이상 늘어난숫자다. 이를 위해 현지 대리점과 협력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행사도 예고했다. KGM은 지난 3월 초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글로벌 출시 행사를 갖는 등 수출 물량 확대에 나섰다. KGM 관계자는 "3월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토레스 EVX의 글로벌 론칭을 확대하고 있다"며 "토레스와 토레스 EVX를 앞세워뉴질랜드 시장에확실히 안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효문 기자 yomun@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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