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경계감 속 2,750대 등락…코스닥 910 회복종합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코스피, 경계감 속 2,750대 등락…코스닥 910 회복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3-25 09:32

본문

뉴스 기사
외인, 매수세 지속…"불확실성 해소에 당분간 양호"
코스닥 제약주 훨훨…삼천당제약 상한가

코스피, 경계감 속 2,750대 등락…코스닥 910 회복종합코스피 코스닥 하락 마감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6.30포인트0.23% 내린 2,748.56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포인트0.03% 내린 903.98에 거래를 마쳤다. 2024.3.22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피가 25일 과열 부담에도 상승 출발해 장 초반 2,750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98포인트0.33% 오른 2,757.5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8.03포인트0.29% 오른 2,756.59로 출발해 2,763.63까지 올라섰으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2,750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8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중이다. 기관은 468억원, 개인은 217억원의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5.4원 오른 1,343.8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지난주 말 뉴욕 증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 지수가 각각 0.77%, 0.14% 하락했다.

연이틀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엔비디아3.1%, 알파벳2.0% 등이 상승하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16% 올라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흐름에 대해 "달러 강세와 단기 상승 부담은 경계 요인이지만 투자심리를 제한했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당분간 양호한 흐름이 연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0.25%, SK하이닉스1.88%를 비롯해 삼성SDI2.75%, 셀트리온1.54%, LG화학1.22%, 삼성바이오로직스0.95%, POSCO홀딩스0.82% 등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NAVER-1.38%, 삼성물산-0.81%, KB금융-0.53% 등은 약세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48%, 의약품1.11%, 전기전자1.05%, 제조업0.86%, 보험0.76%, 운수장비0.62% 등이 강세다.

반면 전기가스업-0.89%, 건설업-0.79%, 증권-0.62%, 서비스업-0.44%, 의료정밀-0.30%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8.41포인트0.93% 912.39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7포인트0.27% 오른 906.45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91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276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4억원, 11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서유럽 9개 국가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삼천당제약이 가격제한폭29.94%까지 오르는 등 HLB생명과학13.90%, HLB6.71%, 셀트리온제약1.92%를 포함한 제약주 전반의 오름폭이 크다.

에코프로 형제 에코프로비엠3.97%, 에코프로1.75%도 상승세다.

알테오젠-2.30%, 엔켐-3.49%, 레인보우로보틱스-2.56% 등은 내리고 있다.

chomj@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삶-특집] "의사 특권보다 더 나쁜 특권이 있다"
김수현 측 "열애설 사실무근…김새론 의도는 알 수 없어"
51살 캐머런 디아스 둘째 아들 출산…"축복과 감사"
英해리 왕자, 형수 암 진단에 형 부부와 별도 연락
"尹지지율, 2.1%p↓ 36.5%…국민의힘 37.1% 민주 42.8%"[리얼미터]
친정 험담한 남편 목숨 앗은 아내…동생 교통 사망보험금이 갈등
112 전화해 "대통령 죽이겠다"…60대 남성 징역 2개월
여장하고 올림픽수영장 여자 탈의실 들어간 30대 남성 체포
잼버리 끝난지도 7개월…해산 못한 조직위에 예산 낭비 논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92
어제
1,511
최대
2,563
전체
378,92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