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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이형이 사라졌다"…인스타그램 게시물 모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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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3-2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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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승진 보름여만…84만명 팔로워의 인플루언서 졸업 재계 "그룹의 혁신과 성장 위한 고민에 몰입하려는 목적"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정 회장은 84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불려왔다.

27일 정 회장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간 올려왔던 모든 게시물들이 사라진 상태다. 현재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다만 스토리 게시물들은 삭제되지 않았고 전체 게시물은 3개로 표시된다.

quot;용진이형이 사라졌다quot;…인스타그램 게시물 모두 삭제 정용진 회장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사진=아이뉴스24 DB]

앞서 정 회장은 논란이 돼온 인스타그램 게시물들을 최근 몇달간 하나씩 지워왔다.

정용진 회장은 지난 8일 18년만에 신세계그룹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올라섰으며, 이후 즐기던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했다. 정 회장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은 물론 폐쇄형 SNS 클럽하우스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었다.

ac54b131dbf437.jpg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인스타. [사진=정용진 인스타 캡처]

특히 그는 자신의 생각을 SNS에 거침없이 적어 내면서 여러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멸공 논란과 세월호 비하 등이 있다. 다만 이번 게시물 삭제와 별개로 정 회장은 멸공을 거꾸로 적은 메시지는 여전히 삭제하지 않았다.

재계에서는 정 회장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삭제를 두고 그룹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고민에 몰입하려는 목적이라는 해석을 하고 있다.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이마트의 경우 첫 적자로 인해 희망퇴직에 들어간 데다 이커머스의 급성장으로 인해 경영체질을 혁신해야 하는 부담으로 더욱 무게감과 책임감을 갖는 것 아니냐는 진단도 나온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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