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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쉬운 플라스틱 포장재 개발…SK지오·율촌화학 협업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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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3-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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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포장재 개발·시장 발굴 MOU
포장재 재활용률 높이고 생태계 활성화


재활용 쉬운 플라스틱 포장재 개발…SK지오·율촌화학 협업나서

SK지오센트릭은 재활용이 용이한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 기술 개발과 생태계 활성화 등을 위해 농심그룹의 포장재 전문 계열사 율촌화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두 회사는 그동안 쌓아온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단일 소재의 고기능 플라스틱 연포장재를 개발하기로 했다. 흔히 비닐로 불리는 필름·시트형 연포장재는 온도·습도 변화로 인한 제품 변질을 막기 위해 여러 소재를 층층이 쌓아 만들어 사실상 재활용이 불가능했다.

두 회사는 얇은 두께에도 동일한 강도 등 향상된 물성을 갖는 플라스틱 감량 포장재를 개발할 예정이다. 발포 필름 기술 등을 활용해 동일한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포장재를 만든다는 것이다. 폐플라스틱을 열분해 등 화학적 기술로 재활용한 소재로 제조하는 포장재도 개발할 방침이다.

조재성 SK지오센트릭 패키징 솔루션 사업부장은 “포장재 전문기업인 율촌화학과의 협업으로 재활용이 용이한 고기능성 포장재 개발은 물론 플라스틱 재활용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경택 율촌화학 포장사업부장은 “수 십년간 쌓아온 포장재 기술과 업력을 토대로 SK지오센트릭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형 고기능성 포장재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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