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2억건 X-Ray 판독 노하우, 부처 칸막이 없애고 공유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경제기사 | natenews rank

年 2억건 X-Ray 판독 노하우, 부처 칸막이 없애고 공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02 14:31 조회 24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 관세인재개발원·청사관리본부, X-Ray 판독 교육 협약 체결
- 청사관리본부 소속 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과정 시범운영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2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X-Ray 판독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年 2억건 X-Ray 판독 노하우, 부처 칸막이 없애고 공유
유선희 관세인재개발원장왼쪽 5번째이 2일 김광휘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과 x-ray 판독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관세청 제공
이번 업무협약은 X-Ray 판독 교육에 관한 정보교류와 협업을 통해 소속 직원의 X-Ray 판독 능력을 향상시켜 양 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은 특송화물, 기탁수하물, 여행자 휴대품 등 연간 2억건에 달하는 물품에 대해 X-Ray 판독검사를 수행하며, 마약, 총기류 등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이 국내에 반입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관세인재개발원은 그간 쌓아놓은 풍부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X-Ray 판독 교육과정을 관세청 내부를 비롯해 외부 공공기관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를 방문하는 국민과 입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수요자 중심의 정감 있는 청사관리 구현을 목표로 전국의 13개 청사를 관리하며, 특히 테러물품 반입 차단 등 우수한 시설 안전과 보안검색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관세인재개발원은 내달 정부청사관리본부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X-Ray 판독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유선희 관세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은 마약, 테러 등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제거한 사례라는 점에 그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 관세인재개발원의 X-Ray 판독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공공부문에 적극 개방·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오토바이 1차선 못달리는데”…‘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 첫 공판
☞ 샤오미 주가 15% 껑충…첫 전기차 출시 효과 톡톡
☞ “도와달라길래 사진 좀 찍어줬더니…” 이연복 ‘분노한 이유
☞ “90분 동안 따귀를”…송하윤 ‘학폭 의혹에 내놓은 입장은
☞ 카리나·이재욱, 연인서 동료로… 열애 인정 5주 만 결별 [종합]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박진환 pow17@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