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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석 달 만에 늘어…3월 3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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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03 07:42 조회 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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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외화예수금 등이 늘면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약 35억 달러 불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3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천192억 5천만 달러약 567조 2천453억 원로, 2월 말4천157억 4천만 달러보다 35억 1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올해 들어 외환보유액은 미국 달러화 강세로 1월과 2월 잇달아 줄었다가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미국 달러화 강세로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 환산액은 감소했지만, 금융기관 외화예수금과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 전체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을 자산별로 나눠보면 국채·회사채 등 유가증권3천648억 9천만 달러과 IMF국제통화기금에 대한 특별인출권SDR·147억 달러이 각 46억 3천만 달러, 3억 6천만 달러 줄었습니다.

반대로 예치금305억 3천만 달러은 87억 3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금의 경우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전월과 같은 47억 9천만 달러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2월 말 기준4천157억 달러으로 세계 9위 수준입니다.

중국이 3조 2천258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1조 2천815억 달러과 스위스8천544억 달러, 인도6천252억 달러, 러시아5천826억 달러, 타이완5천694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4천317억 달러, 홍콩4천252억 달러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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