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가 효자" 한국필립모리스, 작년 영업익 1057억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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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 7905억…전년 대비 15.1% 증가
[서울=뉴시스] 필립모리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의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매출 역시 15% 이상 늘었다. 인기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가 효자 노릇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1057억원으로 전년약 806억원 대비 31.1% 증가했다. 매출은 약 7905억원으로 전년약 6868억원 대비 15.1% 늘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미국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의 자회사 필립모리스 브랜즈 에스에이알엘이 100% 투자해 1989년 설립한 법인이다. 제조 담배의 국내 수입과 도매 업무 및 담배의 제조판매업무를 맡고 있다. 경남 양산에 제조설비를 설치하고 2002년 10월부터 담배 생산을 개시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에서 말보로, 팔리아멘트, 버지니아 S., 라크 등의 제품을 직접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2017년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담배 연기가 없는 히팅 방식의 전자담배 아이코스IQOS와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채영·전소미, 무인 포토부스서 속옷 노출 사진 공개 ◇ "부천대장 김미선=송하윤" 깻잎머리 졸업사진 등장 ◇ 혜리, 의미심장 BGM "네가 뭐라든지 내 맘대로" ◇ 김태희, 44번째 생일파티…변함없는 미모 ◇ 화사, 끈비키니 입고 잔디밭 독서…애플힙 과시 ◇ 이경규 "PD 귀싸대기 때린 적 있다" 사진 공개 ◇ 이종혁 아들 준수 폭풍성장…"고2인데 키 192㎝" ◇ 티아라 아름, 도박 의혹…"수준 저급해 할말없다" ◇ 이병헌♥이민정, 둘째 딸 백일잔치 "벌써 100일" ◇ 김풍, 학폭 의혹 송하윤 때문? "미치겠다"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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