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로컬푸드 복합센터 27일 개장…생산자·소비자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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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직매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로컬푸드 복합센터를 오는 27일 정식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25억원이 투입된 로컬푸드 복합센터는 경암동 일대 3천600여㎡에 직매장과 카페를 갖추고 이달 중순부터 시범 운영을 해왔다. 480여 농가가 참여하는 이 센터는 재단법인 군산 먹거리 통합지원센터에서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이 센터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지역 내 소비로 농산물 순환유통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도시민과 공유함으로써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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