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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성·김해·금산·대구서 산불 피해 복구 위한 나무 8200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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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4-04-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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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지난 4일 경남 고성군 일대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LH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이 경남 고성군·김해시, 충남 금산군, 대구 남구 등 산불 피해지역 4곳에 총 8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대규모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지역의 빠른 회복을 돕고 친환경·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에도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5일 LH에 따르면 LH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4일 이들 지역을 탄소상쇄 숲으로 탈바꿈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린 행사에서 8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는게 LH 설명이다. 이를 통해 연간 16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H는 2022년부터 대규모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지역의 빠른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탄소상쇄 숲 조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2022년에는 경남 창녕군에 4400여그루, 지난해에는 경남 밀양시와 강원 고성군에 4500여그루를 심었다.

LH 관계자는 "식목일을 맞아 전국 산불 피해지역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탄소상쇄 숲 조성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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