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최재준 신임 서울지점장 선임
페이지 정보
본문
최재준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장. [사진=골드만삭스]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은 최재준 증권부 전무 겸 한국대표가 신임 지점장으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최 지점장은 증권부에서 국내 및 글로벌 고객의 가교 역할을 하며 채권과 주식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국내 기관투자자들에게 사모펀드, 크레딧 및 부동산 등과 관련된 골드만삭스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기회를 연결하는데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앞으로는 지점장으로서 기업금융 부문과 함께 국내 기업들에게 자금조달과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파이낸싱 분야까지 역할을 넓힐 계획이다. 2010년 골드만삭스에 합류한 최 지점장은 2017년 전무매니징디렉터, MD로 승진했고, 지난 3월에는 한국대표로 선임됐다. 최 지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아주경제=홍승우 기자 hongscoop@ajunews.com ★관련기사 골드만삭스 "한국 경제, 수출 회복 이미 시작됐다"…"코스피 2800선 전망" ★추천기사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임박…韓 게임사 콘솔 역량 가늠자 Ramp;D 직원 60%인데…LIG넥스원, 이석알림 도입 두고 논란 "테슬라, 저가 전기차 폐기…자율주행 택시 올인"...위험한 베팅 지적도 이재명 서민코스프레 논란에...한동훈 "삼겹살 안 먹고 먹은 척"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관련링크
- 이전글개통 9일 GTX-A 쉬는날 이용객 더 많았다…왜? 24.04.08
- 다음글CJ Foodville to open bakery school in California 24.04.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