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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고객 70% 삼성월렛으로…모바일 신분증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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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4-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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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맞춤형 프로모션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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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신분당선 강남역에 삼성월렛 디지털 옥외광고를 설치했다. /삼성전자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의 전자지갑 서비스 삼성월렛이 갤럭시 소비자들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기존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갈아타면서다.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빠른 전환율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월렛은 출시 20일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의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삼성페이의 명칭을 삼성월렛으로 변경했다.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삼성월렛에 탑재했다. 신분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비롯해 이날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유권자 신분확인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은 1020세대 사이에서도 75%가 넘는 전환율을 기록했다. 이달 1일부터 열고 있는 1020세대 고객 겨냥 프로모션이 주효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회사는 삼성월렛의 여러 기능 중 102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기능과 관련 있는 금융서비스·편의점·식음료 등 업종과 협업해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라이프에 익숙한 1020세대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매장에 삼성월렛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신분당선 강남역에 디지털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등 삼성월렛 알리기에 나섰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는 지갑 없는 사회로의 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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