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개관 10돌…180개국 50만명 발길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개관 10돌…180개국 50만명 발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4-10 09:59

본문

뉴스 기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삼성전자 제공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삼성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자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성전자의 전자산업사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 이달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끊임없는 혁신으로 인류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온 전자산업과 그 발전 과정에 기여한 발명가, 기업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설립했다. 총 5개 층으로, 전체 면적은 1만950㎡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2014년 4월 개관 이후 지난 10년간 180여개국 1만9400여개팀 총 5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비롯해 세바스티안 피녜라 전 칠레 대통령,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바누아투 대통령, 앤드루 홀니스 자메이카 총리 등 23개국 국빈들도 방문했다.


전시관에서는 △반 뮈스헨브루크네덜란드와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독일가 1746년 발명한 라이덴병 축전기 △토머스 에디슨이 만든 1890∼1990년대 전구 △무선통신 시대를 연 굴리엘모 마르코니이탈리아의 무선전신기 매기 △1983년 모토로라가 선보인 최초의 휴대전화 다이나택 8000X 등을 실물 사료를 만나볼 수 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이 그간 수집한 제품과 사료만 총 15만여점이다. 최근에는 한 고객이 40년 가까이 3대에 걸쳐 사용해 온 1985년산 삼성 다목적 5S 냉장고를 기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청소기의 역사, 정전기의 원리 등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 가족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10월 기준 교육 프로그램 운영 횟수는 총 1664회에 달한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불륜인 줄 몰라서.." 임미숙 미사리 카페 결국 폐업
필리핀서 돌아온 30대男, 생리대 차고 입국한 이유
박수홍 부부, 기형아 검사했더니 결과가 "자궁도..."
"아들이 들고 온 빼박 외도 증거" 황정음 이유 있는 폭주
"밥 안 먹고 숨고…" 中 파파라치가 공개한 푸바오 근황 보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378
어제
1,386
최대
2,563
전체
394,6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