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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일상 복귀한 공공기관…경평 준비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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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12 17:51 조회 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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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 일상 복귀한 공공기관…경평 준비에 분주공공기관들이 22대 총선 결과를 뒤로하고 다시 바쁜 일상으로 되돌아 왔다. 사진은 한강철교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있는 코레일 한문희 사장.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22대 총선이 끝나고 공공기관들이 속속 일상에 복귀하고 있다. 매년 6월 발표하는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는 것으로 12일 파악됐다.

코레일은 총선 다음날인 11일 한강철교 구조물과 선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KTX, ITX, 새마을, 무궁화호, 수도권전철, 화물열차 등 하루 1000건의 열차가 한강철교를 지나다닌다고 밝혔다. 한문희 사장이 한강철교 중 KTX가 지나는 교량의 레일, 침목, 트러스 구조물 등 주요 시설과 유지보수 현황, 작업자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살폈다고 알렸다.

동서발전은 같은날 임직원과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들이 친환경 나눔 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나눔텃밭이 울산시 북구 화봉동에 1000㎡ 규모로 조성됐다고 설명했다.

SRT운영사 에스알은 12일 노사 합동 산업안전 조성의 날을 맞아 근골격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열차 승하차,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수하물로 인한 근골격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TS교통안전공단은 같은날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위한 심리안정 서비스를 이달부터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후유장애에 따른 우울증·불안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고통을 겪는 차사고 피해가족을 위해 2009년부터 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금까지 2294개 가정이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4~5일 간 대구 본사에서 진행한 천연가스 생산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2024년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을 복기했다. 워크샵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생산기지 운영 △설비운영 효율성 향상을 통한 에너지 절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스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고부부가치 핵심 부품과 기자재 국산화 방안도 공유했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등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6월에 공개하지만 평가를 위해 3월부터 현장을 순회한다. 따라서 공공기관들은 이 시기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는게 일상이다.

1073203_1302313_4448.jpg가스공사는 최근 진행한 2024년 LNG 생산기지 종합개선 워크숍에서 공유한 내용을 복귀하며 6월 경영평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12일 파악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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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민 기자 statusquo@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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