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탈리아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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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18 09:38 조회 27 댓글 0본문
기아 고유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로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 최종 수상
[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기아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ADI 디자인 박물관에서 진행된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 카 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카림 하비브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이 수상 소감을 발표하는 모습. [사진=기아]카 디자인 어워드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지인 ‘오토 앤드 디자인이 주관하는 디자인상이다. 한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전 세계 11개 국가의 자동차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매년 자동차 디자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 부문은 △콘셉트 카 △양산차 △브랜드 디자인 언어 등 3개다. 기아는 이 중 ‘브랜드 디자인 언어’ 부문에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비전에 발맞춰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라는 디자인 철학 아래 EV9, EV6 등 완성도 높은 차량 라인업을 선보였다.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을 통해 일관된 디자인 방향성을 지속 커뮤니케이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카림 하비브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기아의 디자인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노력한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열정과 몰입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shhong0820@inews24.com[관련기사]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삼성전자, 美 보조금 9조원 받아…"예상 크게 뛰어넘었다" ▶ 국과수, 가수 박보람 사망 관련 1차 소견 전달…"사인 미상" ▶ 170억대 사기 맘카페 운영자 "10년 길다" 항소에…검찰도 "형량 적다" ▶ 외환 당국, 환율 구두 개입…"경계감 갖고 예의주시"상보 ▶ 태영건설 1조원 자본확충…대주주 지분 60%로 오른다 ▶ "2만원 치킨 팔면 1600원 남아"…자영업자는 배달앱 소작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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