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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주요 사업부문 턴어라운드 본격화…기업 가치 상승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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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18 09:17 조회 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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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18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주요 사업부문들의 턴어라운드 본격화. 실적 개선과 동반되는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는 시점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이 전망한 CJ제일제당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 47% 증가한 7조2810억원, 3723억원이다.

식품 부문 매출액은 작년보다 1% 성장안 2조7742원으로 추정된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가공식품 수요는 소폭의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해외 사업은 지상쥐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존재하나 주력 국가인 미국에서는 성장 추세를 이어가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의 바이오 부문에 대해선 핵심 제품들의 시황 회복이 이루어짐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Famp;C 부문은 베트남 양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적자 규모를 대폭 축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주 연구원은 "국내 가공식품 수요 성장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식품 부문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특히 바이오 부문은 핵심 제품들의 시황 회복과 더불어 추진 중인 자회사 CJ셀렉타 매각이 완료될 경우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 연구원은 "지난해의 경우 바이오 및 Famp;C 사업부문의 실적 불확실성 우려가 컸던 점이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던 만큼, 비식품 사업 턴어라운드는 회사의 연결 실적 및 밸류에이션이라는 두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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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kdm96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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