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깊은 10년 이디야커피,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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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각장애인들의 자립 지원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청각장애인 복지관인 청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바리스타 직업 훈련을 위한 기기 장비와 집기 등을 지원, 지난 10년 동안 훈련에 필요한 원두를 매월 후원하고 있다. 매년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후원하며 탁월한 실력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발굴도 진행했다.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를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도 운영 중이다. 이디야커피 사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이들은 주문부터 음료 제조, 재고관리까지 카페테리아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배우 A씨 남동생은 살인자? 추락사 유가족 폭로 파장 ▲ 30대 연극배우, 연습 중 쓰러져 뇌사..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떠나 ▲ 임신 소식 전했던 여배우, 출산 중 아이 사망 “말할 수 없이 슬퍼” ▲ 이소라 “이효리가 날 무안줬다고? 장난인데 편집탓 미안” ▲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일어선 모습에 깜짝 “키 180cm 설레”..백허그 ▲ “女들과 늦게까지..” 선우은숙·유영재, 큰 싸움→별거→이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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