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경만 KTG 사장, 직원들과 캐주얼 미팅으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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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19 10:01 조회 27 댓글 0본문
방경만 KTamp;G 사장이 취임 약 3주를 맞은 17일 직원들과 ‘캐주얼 미팅’을 가지며 본격적인 소통경영에 나섰다. KTamp;G 서울사옥 20층 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직무와 직급의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식적인 식순, 사회자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방 사장은 1998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7년 만에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된 본인의 성장 스토리를 직원들과 공유하고 회사 선배로서 업무 경험과 노하우 등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회사의 중장기 비전과 성장 전략에 대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취미와 관심사 등 업무 외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KTamp;G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 간 양방향 소통 문화를 확산해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 ▲ 김병만, 45만평 뉴질랜드 땅에 지은 집 공개…얼마? ▲ 15기 옥순, 신혼 3개월만에 ♥광수와 이혼 고민 ‘충격’ ▲ 강소연, 너무 아찔한 튜브톱…볼륨 몸매 눈길 [DA★] ▲ 문영미 근황 “백수였던 남편, 15억 날리고 젊은 女랑 외도…” ▲ 유채원, 슬렌더 몸매…母변정수 유전자 확실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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