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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시골 카페 읍천리382…차별화 서비스로 전 세대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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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04-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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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전국 200여곳 매장에서 만날 수 있어

읍천리382만의 ‘정체성’ 담은 인테리어…특산물 활용한 메뉴로 ‘윈-윈’


도심 속 시골 카페 읍천리382…차별화 서비스로 전 세대 사로잡다
카페 ‘읍천리382’ 제공

이름만 들어도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카페 프랜차이즈 ‘읍천리382’가 도심 속 시골 콘셉트의 식음 공간과 메뉴로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2019년 대구광역시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도 매년 꾸준히 성장해 이제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 200여곳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정체성’ 담은 카페 공간·메뉴로 특별 경험…특산물 활용 메뉴도

도심에서 농촌 시골의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누고자 하는 읍천리382만의 브랜드 정체성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맛을 선사한다. 전국 지역별 특색을 살려 매장 안팎으로 꾸며진 복고풍 인테리어와 조명·전시물·포토존 등은 옛 추억을 되살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시골 할머니가 가족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듯 정성을 가득 담아 고품질의 식재료로 만든 메뉴들도 인기가 높다.

읍천리382는 최고급 원두를 사용한 커피부터 전통 제조 방식으로 구수한 옛 맛을 구현한 미숫가루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밭라떼’ 시리즈, 스무디,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시그니처 음료로 꼽히는 ‘밭라떼’ 시리즈는 읍천리382의 도농상생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읍천리382는 여러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북 예천 사과·김천 자두·성주 참외 등 지역 특산 농산물을 활용한 ‘밭라떼’ 메뉴를 사계절 내내 선보이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동시에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과일 음료를 제공하는 상생 활동이다.

읍천리382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기업인 CJ프레시웨이와 계약을 맺고, 전국 가맹점에 필요한 고품질의 식재료를 맞춤 공급받고 있다.

당일 공급된 신선한 식재료로 주문 즉시 제조하는 건강식 샐러드, 샌드위치,디저트 등 다양한 식사류도 필수 주문 메뉴다. 불고기, 불닭, 치킨텐더 등 샌드위치 8종은 속재료를 듬뿍 채워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로 좋아 단체주문 수요가 높다.

최근에는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또띠아랩’, 밥과 샌드위치를 결합한 주먹밥 형태의 ‘밥드위치’도 신메뉴로 선보였다. 와플, 토스트, 구황작물 빵, 과일 화채 등 디저트 메뉴에서는 어린 시절 즐겨 먹던 시골 간식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주문 고객 편의 도모하고 전국 케이터링 서비스도…안정 창업 지원

읍천리382는 배달·포장 주문 고객의 편의성을 위해 모든 음료를 밀봉된 캔 용기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언제 어디서나 읍천리382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커피차 케이터링 서비스도 운영한다. 연예인 서포트, 축제, 박람회 등 진행 시 알찬 구성의 음료, 디저트 메뉴 제공부터 행사물 디자인까지 원스톱으로 전국 곳곳에서 케이터링을 선보이고 있다.

읍천리382는 체계적인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전국 가맹점의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을 위해 상권분석, 전문 교육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홀·포장·배달·단체 주문 매출 증진을 위해 전략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읍천리382를 운영하는 전재목·최보규 ㈜원팀 대표는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매년 가맹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 농가, CJ프레시웨이 등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식음료를 제공하고, 전국 가맹점의 사업 성공을 이끄는 동반성장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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