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신임 비상임위원에 김문성 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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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김문성 법무법인 이제 변호사를 오는 22일 자로 공정위 비상임위원에 신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의정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치며 17년간 판사로 재직하다가 2021년 퇴임했다. 판사 재직 기간 입찰 담합 등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 위반 관련 민·형사사건을 두루 다뤄왔으며 하도급법 및 상생협력법 위반에 따른 징벌적 손해배상책임을 최초로 끌어내기도 했다. 공정위는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김 신임 위원이 준사법기관인 공정위의 심결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공정위 비상임위원은 공정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위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번 인사는 서정 전 비상임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속 조치다. ▶ 관련기사 ◀ ☞ 이스라엘, 이란 영토 공격 여부에 노코멘트 ☞ SBS 측 정글밥, 김병만 아이디어 NO…류수영과 촬영 중 영감 ☞ "죽일까 그래"…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메신저 속 대화 ☞ “남편과 싸워서” 15층에서 아이 던져 죽인 엄마, 징역 7년 ☞ 김용건, 76세에 늦둥이 득남…"돈 없으면 못 낳아"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강신우 yeswh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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