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키즈에 유럽풍 다이닝까지…69개 매장 싹바꾼 수원 롯데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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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25 18:35 조회 36 댓글 0본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로 차별화
2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3층 다이닝 에비뉴는 공간 설계, 매장 선정, 차별화 서비스까지 수원 지역민들이 처음 접해보는 압도적인 미식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푸드홀로 재탄생했다. 약 1100석 규모로 마련된 이 공간은 유럽풍 광장형 미식 공간을 컨셉으로 대형 통유리의 채광을 통해 야외를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테라스 존Terrace Zone 등을 배치했다. 다이닝 에비뉴는 수원역, 대학가 등을 끼고 있는 수원점 상권의 특징을 반영해 전체 26개 Famp;B 중 80% 이상인 총 22개를 수원 지역 최초 매장들로 구성했다. 30년 전통의 대전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스마일 칼국수, 한우 대창 전골로 유명한 평촌 웨이팅 맛집 호랑이굴, 특색 있는 퓨전 한식으로 정평이 난 정희, 저온 숙성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특수부위 돈카츠로 줄서 먹는 돈카츠 맛집인 시키카츠, 10시간 이상 우려낸 비법 소스를 사용한 프리미엄 한식 솥밥 브랜드 소롯 등 총 10개 매장은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함께 새단장한 라이프스타일 상품군에서는 프리미엄 취향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지하 1층 LG전자 매장을 약 80평대 매장으로 확대하고 취향 컬렉션을 강화한다. 프리미엄 제품 라인인 오브제 컬렉션 상품을 두 배로 늘리고, 캠핑족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스탠바이미 컬렉션의 조닝도 별도로 운영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임예진 "2000만 원어치 코인 샀는데 12시간 만에..." → 폐업 모텔서 숨진 채 발견된 70대, 통장에 쌓인 돈이... → 이혼 구혜선 "대학서 20살 어린 연하男이..." 근황 공개 → "이다해와 추자현만 가진 권한"...4시간만 100억 버는 이것 → 미모의 대만 소녀, 란제리 입고 트럭 운전자에 파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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