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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맨션,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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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4-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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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구맨션 업사이클링 벚꽃키링 제품 [사진=지구맨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역대 최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전문기업 지구맨션은 심각성을 인지하고 플라스틱 자원순환시스템을 통해 버려지는 쓰레기에 새로움 숨을 불어 넣고 있다.

키링, 펜트레이, 칫솔꽃이, 핸드폰스트랩, 화분장식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소품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이용해 만들고 있다. 플라스틱 중에서도 안전한 PP폴리프로필렌와 HDPE폴리에틸렌를 수집하고 세척과 분쇄 과정을 거쳐 상품을 생산한다.


최근 폐플라스틱을 사용해 대한체육회 공식캐릭터 ‘달리’ 업사이클링 키링을 제작했고 진해 근대문화유산을 모티브로 폐플라스틱 오브제 제작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지역 노인복지관이나 학교의 쓰레기를 활용해 지역 자원순환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지난해 충무지구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문효진 대표는 “사명에서 나타나듯 의식주 전반에 환경을 배려하고 지구를 위하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다. 업사이클링 사업을 시작으로 환경을 배려하는 의류, 음식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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