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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이부진, 관광객 환영부스 방문…"좋은 여행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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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4-26 15:13 조회 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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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이부진, 관광객 환영부스 방문…quot;좋은 여행되길quot;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행사/사진=연합뉴스


2024 한국방문의 해 개막행사에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과 이부진 방문위 위원장이 참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와 오늘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환영주간은 일본의 골든위크와 중국의 노동절 등 황금연휴에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합니다.

입국 접점인 인천·김포·김해·제주국제공항에 환영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경품 행사와 한국 전통 풍속화를 주제로 한 포토존 등을 운영합니다.

이 외에 쇼핑·숙박 등 31개 기업과 협업해 마련한 다양한 할인권, 기념품 등을 담은 웰컴백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물할 예정입니다.

영어와 일어, 중국어에 능통한 전담 인력도 배치해 교통과 음식, 쇼핑 등 한국 여행에 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장미란 차관과 이부진 위원장은 개막행사 이후 직접 환영부스를 둘러보기도 했습니다.

장미란 차관은 "1~2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작년 동기대비 2배 이상을 기록하며 우리 관광시장도 전보다 빠르게 활력을 되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고 다양한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음 달에 주요 지역 관광지와 축제를 연계한 K-팝 플레이그라운드, 6월에 코리아뷰티페스티벌 등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부진 위원장은 "한국 여행의 출발점인 이곳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고 기분 좋은 여행의 시작을 선물드리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한국을 찾아주신 모든 분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체부와 방문위는 중화권 국가의 중추절, 국경절 등과 연계해 오는 9∼10월에도 환영주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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