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만 코바코 사장 임기 만료 6개월 앞두고 사임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이 임기 만료 약 6개월을 앞두고 사임했다.

26일 코바코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임기를 앞둔 이 사장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의사를 밝혔고, 방통위가 27일자로 허가했다.

이에 따라 코바코는 차기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이준안 전무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이 사장은 한국일보 등 언론계를 거쳐 참여정부에서 국정홍보처 차장과 청와대 홍보수석, 문재인 정부에서 주교황청 대사를 지냈고 2021년 10월 코바코 사장으로 임명됐다.

lisa@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전주서 교회 첨탑 해체 작업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