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지역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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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민관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작년 6월 사상구를 시작으로 사하구와 해운대 지역 등 주거환경 취약계층 총 61가구와 경로당 8곳을 수선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동래구 지역 주거환경 소외계층 20가구를 선정하고 부산은행 지역봉사단과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 봉사단이 벽체·지붕 누수 방지, 벽지 및 장판 교체, 방충망 보수 등 노후주택을 수선한다. 방 은행장은 "우리 이웃이 꿈과 희망, 행복, 추억, 미래를 그리는 보금자리를 되찾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의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유부남에 속아 임신한 유명 여가수, 생후 22일 아기를.. 반전 → 차안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7급 공무원, 전날 동료에게... → 임예진 "2000만 원어치 코인 샀는데 12시간 만에..." → 남편 구속 후 홀로 아이 낳은 여배우 근황 "친정 엄마와.." → 고발 당한 민희진, 판사 출신 변호사 "방시혁 카톡 보면.." 소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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