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셀러 미니샵 개편…"고객유입 확대"
페이지 정보
본문
ⓒG마켓 우선 쇼핑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선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G마켓 모바일 페이지와 톤앤매너를 맞췄다. 맨 상단에 ‘전체상품 보기 및 카테고리별 메뉴바’가 추가돼 원하는 상품군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미니샵 내 상품 검색도 가능하다. 상품 전시공간도 늘렸다. 카테고리 별 베스트상품 코너가 신설돼 주력 상품 노출을 강화했다. 셀러가 진행중인 ‘슈퍼딜’G마켓의 데일리 특가딜 상품이 있다면 미니샵 내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구매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추가됐다. 우선 개별 상품을 일일이 클릭하지 않고도 상품 이미지와 함께 ▲G마켓 베스트 상품 유무 ▲할인율 ▲배송정보 ▲혜택정보 ▲상품평 개수 등 주요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상품명과 판매가격만 노출돼 상품을 다시 한번 클릭해야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니샵 정보 역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셀러 소개문구 ▲파워셀러 유무 ▲고객만족도 등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미니샵 유입경로도 확대했다. G마켓 검색창에서 미니샵을 바로 찾아 이동할 수 있고 상품을 둘러보다가 클릭 한 번으로 미니샵 이동도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상품 위주의 검색기능을 제공했기 때문에 미니샵으로 입장하려면 최소 3번의 클릭을 거처야 했다. 이번 개편은 이날 G마켓 모바일에 우선 적용되며, G마켓 PC 및 옥션은 추후 적용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셀러가 운영하는 G마켓 내 자체 가상매장으로 고객이 몰려와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곧 셀러와 상품 경쟁력의 강화라고 생각한다”며 “미니샵이 셀러의 중요한 마케팅 툴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이재명 쏟아냈고, 윤석열 경청했다…李, 퇴장하던 취재진 붙들면서 쏟아낸 말은 ☞"문재인 아저씨, 제발 그런 말은…" 평산 간 김제동 직격 ☞‘벤치 설움’ 김민재, 레알마드리드 상대 명예회복? [이주의 매치] |
관련링크
- 이전글부광약품, 대표이사 직속 중추신경계 사업본부 신설…"전문 영업·마케팅" 24.04.30
- 다음글트위치 시청자 품어 숲으로 변신한 아프리카TV, 영업이익 56% 성장 24.04.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