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워크아웃 이후 최대 실적…금호타이어,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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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워크아웃 졸업 후 최대 실적을 낸 금호타이어가 30일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금호타이어073240는 전 거래일 대비 7.57% 오른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5.5%에서 13.9%로 2.5배 증가했다. 매출은 1조445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늘었다. 지난 2014년 이후 1분기 가운데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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