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흐르는 서울시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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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0일 오후 시청에서 개최된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에 참석 서울시가 민생경제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각오로, 모든 권한과 역량을 총동원해 시민들의 삶을 빈틈없이 살피고 민생경제 활력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오 시장은 "이른바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그늘이 자영업자를 비롯한 서민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생활민생물가 또한 줄줄이 오르고 있어 서울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며 "위기인 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서울시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서울시는 이날 오시장과 부시장, 실본부국장, 농수산식품공사 사장·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생경제정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2024.04.30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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