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증시]비둘기 파월 해석에 美증시↑…"코스피 상승출발 전망"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경제기사 | natenews rank

[굿모닝 증시]비둘기 파월 해석에 美증시↑…"코스피 상승출발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5-03 08:37 조회 11 댓글 0

본문

뉴스 기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 관련 발언과 관련해 비교적 매파통화긴축 선호적이지 않았다는 해석이 이어지며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3일 코스피는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


[굿모닝 증시]비둘기 파월 해석에 美증시↑…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2.37포인트0.85% 상승한 3만8225.6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amp;P500지수는 45.81포인트0.91% 오른 5064.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35.48포인트1.51% 뛴 1만5840.96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반도체 기업 퀄컴이 스마트폰 시장 회복 및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폰 출시 등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했고 주가는 9.74% 상승했다. 중고차 판매 플랫폼 카바나는 역대 최고 실적 발표 후 33.79% 급등했고, 제약사 모더나는 기대치보다 적은 손실을 발표한 후 12.68% 상승했다. 레스토랑 배달 서비스인 도어대시는 시장 예상을 밑도는 실적 발표 후 10.32% 내렸다.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엔비디아3.34%와 아마존3.2% 등 기술주도 올랐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은 정규장에서 2.2% 상승했다.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Fed는 연방기금금리를 기존 5.25~5.5%로 6연속 동결했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말하고 싶다"고 발언했고, 시장은 예상보다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이라며 안도했다.


이날 김지원·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 발언에 대한 해석이 다분한 가운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한 점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며 3대 지수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퀄컴과 애플의 영향에 AI 반도체 및 스마트폰 관련주 등 기술주 중심의 긍정적 흐름이 기대된다"며 "관심은 이날 밤 미 고용지표로 옮겨졌다. 환율과 금리 하락에 국내 증시는 반등 출발 후 차별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관련기사]
"연예인 급 미모 가졌다"던 연쇄살인마 얼굴…24년 만에 공개
직원 5명도 안 되는 회사에서…죽음보다 끔찍했던 첫 직장
사직서 던진 전공의 500명, 병원 떠나 이곳 몰려갔다
"100인분 준비했는데 당일 노쇼"…체육회 일방취소에 식당 분통
"너무 하얘 장어인줄 알았어요"…제주 고깃집발 나도 당했다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잘나가는 그 아이 AI 따라잡는 방법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