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지역행사서도 5월 동행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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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소비 축제인 5월 동행축제가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 전국 곳곳에서 가족과 함께 쇼핑하면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볼거리와 먹거리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문화·공연·예술이 어우러진 지역 축제장을 찾아가보자.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전북 남원에서 열리는 춘향제에는 처음으로 소상공인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광주 1913송정역시장에서는 25일 난장 콘서트와 함께 맥주축제가 개최되며,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오는 8일까지 디저트를 만드는 부산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상생판매전이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15~17일 용답역 청계광장에서 용답역 나들광장 전통시장 우수상품 판매전이 열린다. 서울의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 8곳이 참여한 이 행사에는 각 시장이 자랑하는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서 고를 수 있다. 충북 진천에서도 9일 시작되는 충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판매전과 체험 행사가 개최되는 등 전국 50여 개 지역 축제가 동행축제와 함께한다. 특정 지역을 방문할 시간이 없다면 가까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아도 충분하다. 축제 기간 중 온누리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상점을 방문하면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가 종이 상품권의 경우 월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됐고, 카드·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한도가 늘었다.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와 할인폭도 확대됐다. [김동은 기자] ▶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 주택서 20대 남성과 숨진채 발견…신고 5시간 만 ▶ “4천만원 드릴게요 제발”…미분양 털려고 ‘눈물의 할인’ 들어간 아파트들 ▶ 민희진 말 맞았다?...日 시부야에 무더기로 버려진 세븐틴 앨범 ▶ “일본 20대여성, 한국옷 사려고 줄섰다”…하루 1억씩 팔리는 ‘이 브랜드’ ▶ 윤대통령 “효도하는 정부되겠다, 기초연금 40만원으로 상향”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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