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창업-BuS 본격 가동…"1년 내 후속 투자 연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중기부, 창업-BuS 본격 가동…"1년 내 후속 투자 연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24-05-15 12:01

본문

뉴스 기사
연중·상시적으로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1년이내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까지 연계
전문가 매칭·최대 5000만원까지 바우처 지원

중기부, 창업-BuS 본격 가동…

[서울=뉴시스] 창업-BuS 신속 투자 지원 체계 보도자료 캡쳐 제공=중기부 2024.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AI·바이오 등 지역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에 시드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빠르게 일관 지원하는 창업-Bu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는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 5개 센터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간 대다수 창업지원사업은 연초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해 해당 시기를 놓친 스타트업들의 참여가 어려웠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창업-Bus는 지역 스타트업을 연중 상시적으로 발굴 및 지원한다.

스타트업이 창업-BuS 프로그램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센터별로 매주 열리는 피칭데이 등에 참여하면 된다. 오는 16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815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NISI20240514_0001550409_web.jpg

[서울=뉴시스] 2024년도 창업-BuS 운영 창경센터시범운영 보도자료 캡쳐. 사진=중기부 제공 2024.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업-Bus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으로 발굴된 스타트업은 3개월 이내에 창경센터 등을 통해 직접 초기 투자를 받을 수 있다. 이어 6개월 이내로 TIPS 연계를 받고, 12개월 이내에 후속 투자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매년 4월, 7월, 10월에는 창업-BuS를 통해 지역에서 선발하고 육성한 스타트업을 국내·외 투자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창업-Bus는 딥테크 기술 지원 액셀러레이팅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분야 컨설팅이 필요할 경우 관련 전문가를 1대1 매칭해 최대 5000만원까지 바우처를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상시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는 지원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며 "창업-BuS 프로그램을 빠르게 안착시켜 지역의 딥테크 스타트업이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호중 매니저, 김호중 옷 입고 뺑소니 자수
◇ 나영희, 괴한에 8시간 납치당해
◇ 배우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
◇ 서윤아, 김동완에 "마지막으로 집에 온 여자 누구야?"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사별 7년 만에 재혼
◇ 10월 결혼 조세호 "결혼해도 수입 관리는 내가"
◇ 억대 지원해 준 배아현 부친…무슨 일 하길래
◇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발각된 내연녀만 19명"…女트로트가수 마음고생
◇ 누드 촬영에 빚투, 감금…피로한 막장 주말극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56
어제
1,338
최대
3,806
전체
738,40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