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우디서 역대 최대 50억弗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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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26 07:36 조회 40 댓글 0본문
이번 수주는 양국 정상회담을 비롯한 국가 차원의 고위급 외교전략의 성과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신년사에서 ‘해외 수주 500억달러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수주 소식에 “양국 경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뿐 아니라 두 나라가 공동으로 번영하는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한·사우디 양국의 신뢰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도록 정부와 기업은 원팀이 되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수주를 합친 올해 상반기 해외 건설 수주누적액은 13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수주 실적120억 달러보다 14% 증가한 수치다. 권석림 기자 ksrkwon@ajunews.com ★관련기사 벌떼 입찰로 아들 회사 부당지원…호반건설에 608억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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