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카드 발급 10만명 돌파…"고객 혜택 지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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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출시…컬리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2% 적립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컬리는 컬리카드 누적 발급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컬리카드. [사진=컬리]컬리는 지난해 4월 고객의 쇼핑 편의와 경험, 혜택 등을 확대하기 위해 BC카드와 손잡고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BC바로 컬리카드를 출시했다. 컬리카드는 마켓컬리와 뷰티컬리 등에서 사용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2%컬리멤버스 혜택 포함를 컬리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뷰티컬리페스타 등 컬리의 빅프로모션 진행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컬리 적립금은 마켓컬리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발급 즉시 컬리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인 컬리페이에 등록되어 결제 편의성 또한 높다. 컬리카드의 또 다른 장점은 컬리에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컬리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외 온·오프라인 어느 곳이든 컬리카드로 결제할 경우 사용 금액의 최대 2%를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에 힘입어 출시 이후 누적 카드발급자 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전체 발급 고객 중 여성이 81%를 차지했으며 3040세대가 55%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카드 이용액도 일반음식점과 병원 등 생활업종 영역에서의 사용이 늘면서 월 평균 20% 씩 증가하고 있다. 컬리는 앞으로도 컬리카드의 혜택과 결제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관련기사]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나락보관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해외 언론도 연락…번역 도와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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