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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물산, 기장군 어린이보호구역 SB1등급 방호울타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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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07-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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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물산, 기장군 어린이보호구역 SB1등급 방호울타리 설치

기장군은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번 방호울타리 설치는 부산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통학로 안전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부영물산의 우수한 시공력으로 설치가 완료되었다.


특히, 기장군은 5년간 24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신호등, 보도 확장 등 다양한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이에 부영물산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원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 1,300m 길이의 보행자용 방호울타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방호울타리는 SB1 등급으로, 8t 차량이 시속 55km로 15도 각도로 충돌해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높은 안전성 덕분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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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물산은 이번 설치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설치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선도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


부산시는 이번 방호울타리 설치를 포함하여 4년간 6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신호등, 보도 확장 등의 종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차량 방호울타리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시설이 설치되고 있으며, 이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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